
일본 여자 육상 멀리뛰기 선수 에노모토 쥬라(아스트라이아 아카시 AC)가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공개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일본 '데일리 스포츠'는 18일 에노모토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두박근이 도드라지는 모습을 공개했다고 전했다.
사진 속 에노모토는 탱크톱 차림으로 팔짱을 낀 채 굵은 팔 근육을 드러냈다. 그녀는 녹음이 우거진 산을 배경으로 "자연이 한가득, 기분 좋았다"는 글을 남겼다.
이는 일주일 전 공개한 일상 모습과 확연히 다른 분위기다. 당시 에노모토는 헐렁한 니트를 입고 초원에서 미소 짓는 사진과 함께 "꽃밭에 데려가 주면 좋아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청순한 사복 차림에 팬들은 '너무 귀엽다'며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에노모토는 고등학교 시절부터 뛰어난 미모로 대중의 관심을 받았다. 시코쿠가쿠인대 부속 가가와니시 고등학교 재학 당시 TBS 예능 '불꽃 체육회 TV'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고, '배우 요시네 쿄코를 닮은 시코쿠 최고 미녀 여고생'으로 불리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리츠메이칸 대학을 졸업한 뒤 현재 아스트라이아 아카시 AC 소속으로 뛰고 있는 그녀는 청순한 외모와 대비되는 압도적인 근육으로 '반전 매력'을 뽐내며 5만 7000명 이상의 SNS 팔로워를 끌어모았다. 특유의 근육 캐릭터를 앞세워 TBS 인기 예능 '올스타 체육제', '쿠노이치' 등 방송에도 활발히 출연 중이다.
다방면에서 화제성을 몰고 다니는 에노모토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현역 육상 선수 생활을 마무리한다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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