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모델 출신 김새롬, 거북목 증후군 진단 '충격'

문완식 기자 / 입력 : 2014.05.27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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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모델 출신 방송인 김새롬이 거북목 증후군 진단에 충격을 받았다.

27일 현대미디어에 따르면 김새롬은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헬스미디TV 메디컬 랭킹쇼 '원더우먼' 녹화에서 전문의로부터 거북목 증후군 진단을 받았다.


이날 녹화에서는 정형외과 전문의 국희균 원장이 출연하여 MC 김새롬과 함께 최근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거북목 증후군과 디스크에 대해 분석하고 랭킹으로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간단한 테스트만으로도 척추관절 문제를 알아볼 수 있는 자가진단 방법을 알려주던 중 김새롬이 거북목 증후군 진단을 받았다.

모델 출신으로 평소 걸음걸이와 자세에 자신이 있었던 김새롬은 충격적인 결과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김새롬의 워킹을 지켜보던 전문의는 "휜 허리와 굽은 등, 그리고 거북목 증후군이 의심된다"고 진단하며 병원에 가서 적극적인 치료를 받을 것을 권했다. 또 올바른 걷기 자세를 알려주며 해결책을 제시해 주기도 했다.

28일 오후 8시 방송된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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