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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한밤의 TV연예' 방송화면 |
배우 손태영이 남편 자랑을 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연예 정보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손태영의 화보 촬영장이 공개됐다.
리포터와 인터뷰 중 손태영은 남편 권상우의 외조에 대해 "남편이 룩희를 더 많이 봐준다. 내가 좀 힘들고 새벽에 들어가면 아침에 챙겨서 아이를 유치원에 데려다주기도 해 참 고맙다"고 말해 훈훈함을 느끼게 했다.
손태영은 몸매 관리의 숨은 비결에 대한 질문에 "결혼 전과 후의 몸이 다르다. 자전거를 많이 타려고 노력한다. 가족들과 미사리까지 자전거를 타고 간 적도 있을 정도다. 자전거로 몸매 관리를 하고 있다"고 자신만의 몸매 비결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