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신민아, 변함없이 이상형은 박해일 '눈길'

조나연 인턴기자 / 입력 : 2014.05.28 21:59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SBS '한밤의 TV연예' 방송화면


배우 신민아가 여전히 박해일이 자신의 이상형이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연예 정보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에는 박해일과 신민아가 동반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과거 방송에서 신민아는 박해일이 이상형이라고 고백한 적이 있어, 이날 리포터는 신민아에게 "아직도 박해일이 이상형이냐"라고 질문했다. 이어 신민아는 "아직도 변함없이 박해일이 이상형이다"라고 수줍게 대답했다.

자신을 이상형으로 지목한 신민아를 보며 박해일은 "그러기 쉽지 않은데(자신을 이상형으로 지목), 어려운 결정을 하셨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박해일과 신민아가 출연해 화제를 모은 영화 '경주'는 경주에 와 7년 전 춘화를 찾는 수상한 남자 최현(박해일 분)과 기품 있는 외모와 달리 엉뚱한 찻집 주인 공윤희(신민아 분)의 설레는 만남을 그렸다. 오는 6월 12일 개봉한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
모바일화면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