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기수, 2년 만에 둘째딸 얻었다.."아이·산모 건강"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4.06.11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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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더와이즈황병원


개그맨 변기수가 예쁜 둘째 딸을 얻었다.


변기수의 아내는 11일 오전 11시 11분 서울 강서구 더와이즈황병원에서 2.96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병원관계자에 따르면 변기수의 아내는 제왕절개로 아이를 얻었으며,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병원 측은 이와 함께 변기수가 딸을 안고 기뻐하는 모습의 사진을 공개했다. 변기수는 이날 그의 큰 아들과 함께 둘째 딸의 출산을 지켜봤으며, 지난 2012년 큰 아들 행복이 이후 2년 만에 둘째 딸을 얻게 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변기수는 첫 아들을 얻었을 때의 행복하고 다양한 표정으로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앞서 변기수는 지난 2008년 아내와 처음 만나 2012년 결혼했다. 당시 변기수는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해 혼인신고서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결혼식에 앞서 첫째 아들을 얻기도 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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