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타오 "지금까지 안 좋은일, 다 웃으며 지나가길"

김민정 인턴기자 / 입력 : 2014.06.24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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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엑소 타오 웨이보


그룹 엑소(백현 루한 디오 타오 첸 세훈 수호 크리스 시우민 카이 레이 찬열)의 멤버 타오가 중국 팬들에게 직접 안부를 전했다.

타오는 24일 자신의 웨이보에 "올해는 왜 이렇게 많은 일이 일어나는지"라며 "지금까지 안 좋은 일들은 다 웃으며 지나가길 바란다"고 적었다.


이어 그는 "엑소를 좋아하는 모든 팬 분들이 행복하고 즐겁게 생활하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는 최근 엑소를 둘러싼 연이은 논란에 대한 심경을 전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멤버 백현은 그룹 소녀시대와 태연과 열애 중인 사실이 밝혀졌으며, 멤버 크리스는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부존재확인 소송을 내며 갈등을 빚었다.

이를 두고 팬들 끼리도 엇갈린 반응을 보이며 촉각을 곤두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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