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21일 컴백 확정.."NEW 건강 섹시미+완성도↑"

윤성열 기자 / 입력 : 2014.07.10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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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사진=이기범 기자


걸 그룹 씨스타(보라 소유 효린 다솜)가 컴백일을 확정지었다.

10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씨스타는 오는 21일 새 앨범을 발표하고 활동을 재개한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은 작곡가 라도와 최규성이 공동으로 참여했다. 씨스타는 지난 7일과 8일 양일간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치고 현재 막바지 프로모션 일정을 조율하고 있는 것을 알려졌다

그간 인기 프로듀서인 용감한형제, 이단옆차기의 곡을 내세웠던 씨스타가 새 작곡가와의 호흡으로 어떤 성과를 낼 지 관심이 모아질 전망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날 스타뉴스에 "씨스타 다운 건강한 섹시미를 콘셉트로 처음 새로운 작곡진과 색다른 모습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1년1개월 만에 완전체 컴백인 만큼 앨범의 완성도를 극대화 하기위해 노력했다"며 "개별 활동으로 강화된 멤버들의 역량을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씨스타가 완전체로 신곡을 내는 것은 지난해 6월 발표한 정규 2집 '기브 잇 투 미(Give It To Me)' 이후 1년 1개월 만이다. 그 사이 효린은 첫 솔로 앨범으로 활동했고, 소유는 정기고와 매드클라운 등 남자 뮤지션들과 프로젝트 싱글을 발표했다. 다솜과 보라는 각각 KBS 1TV '사랑은 노래를 타고', SBS '닥터이방인' 등 드라마를 통해 팬들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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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 bogo109@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연예국 가요방송뉴미디어 유닛에서 방송기자로 활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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