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페이스북
라인
;)
웨이보
) |
/사진=KBS 2TV'해피투게더3' 방송장면 |
배우 천이슬과 치어리더 박기량이 민낯을 공개했다.
17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의 '여신특집'편에 천이슬, 박기량, 김신영, 지연, 레이디제인, 김나희가 출연했다.
이들은 '토크제로' 코너에서 자신만의 특이한 경험을 동일하게 한 사람이 존재하면 '민낯'을 공개하기로 했다. 천이슬은 "하루 세끼를 과자를 먹는다"고 고백했고, 이를 들은 전 출연자들은 동일경험이 있다고 손을 들었다. 이어 천이슬은 민낯을 공개했고, 허경환은 "(화장한 모습과) 똑같다"며 놀라워했다.
박기량은 동일 질문에 "80kg의 남자를 업고 앉았다 일어났다 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김신영은 SBS 예능프로그램 '웃찾사'에서 개그맨 김태현을 업은 적이 있다고 고백해 박기량은 민낯을 공개했다.
박기량의 민낯을 본 출연진들은 "왕조현 닮았다. 포카혼타스 같다"며 극찬해 눈길을 모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