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수르' 송준근 "만수르에 SNS 친구요청..無반응"

김현록 기자 / 입력 : 2014.07.26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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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개그콘서트' 화면 캡처


'억수르' 송준근이 석유 재벌 만수르에게 SNS 친구 요청을 했으나 답이 없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송준근은 26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출연해 이같이 말했다. 이날 '연예가중계'에는 '억수르' 코너로 화제를 모은 송준근 외에도 '쉰 밀회'의 김지민, '닭치고'의 김준호가 함께 출연했다.


송준근은 "만수르에게 트위터 친구 요청을 했는데 연락이 없다"고 말했다. 송준근은 또 코너명이 '만수르'에서 '억수르'로 바뀐 데 대해 "알려진 것 처럼 석유공사에서 연락이 왔다"며 "사투리 의미를 가져왔다. '억수로 돈이 많다' '억수로 좋다' 그런 의미에서 이름을 바꿨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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