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 민·페이, '싱어게임'서 트러블메이커 변신

김영진 기자 / 입력 : 2014.07.29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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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민, 페이/사진=이동훈 기자


걸그룹 미쓰에이의 민과 페이가 트러블메이커 무대를 꾸민다.

29일 오후 케이블 채널 엠넷 '싱어게임' 측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미쓰에이의 민과 페이가 트러블 메이커의 '트러블 메이커' 무대를 꾸밀 예정"이라고 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민과 페이는 JYP엔터테인먼트와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맞붙는 '싱어게임'에서 포미닛 현아와 비스트 장현승의 유닛그룹 트러블메이커의 대표곡 '트러블메이커' 무대를 꾸민다.

이날 미쓰에이 외에도 원더걸스의 예은과, 피프티앤드, 갓세븐 등이 JYP엔터테인먼트의 소속 가수로 출연하며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서는 케이윌, 정기고 등이 출연한다.

'싱어게임'은 국내 최고 레이블의 보컬리스트들이 1대1로 펼치는 보컬 배틀 프로그램이다. 지난주 첫 회가 방송됐으며 총 3회에 걸쳐 방송된다.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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