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처 |
유재석의 팬들이 깜짝 생일 파티를 준비해 감동을 안겼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팬들과 함께 1박2일로 '형광팬 캠프'를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장기자랑에서 1등을 한 유재석 팀은 야외에서 바비큐 파티를 즐겼다. 촬영 당일인 지난 14일은 유재석의 생일이었고, 팬들은 그런 재석을 위해 케익을 준비해 깜짝 생일 파티를 열어줬다.
유재석은 "아이 이런거 하지마~"라고 말하면서도 기쁜 모습을 보였고 멤버들은 함께 생일파티 노래를 불러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