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6' 이준희, 이승철 호평 "독기 품었다"

이경호 기자 / 입력 : 2014.10.11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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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6' 이준희 /사진='슈퍼스타K6' 방송화면 캡처


'슈퍼스타K6' 이준희가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으며 생방송 무대를 마쳤다.

1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6'(이하 '슈스케6')는 톱11의 첫 생방송 무대로 꾸며졌다.


톱11(곽진언, 김필, 버스터리드, 브라이언 박, 송유빈, 여우별 밴드, 이준희, 이해나, 임도혁, 장우람, 미카)의 첫 생방송 주제는 한 가수의 최대 히트곡을 부르는 '레전드 히트 미션'이다.

이준희는 이날 보보의 노래 '늦은 후회'를 선곡해 무대에 섰다. 이준희는 그간 '마이너 뽕필'로 불리던 것과 달리 허스키 보이스와 우는 듯한 느낌은 깊은 호소력이 있었다.

이준희의 무대에 심사위원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특히 이승철은 "독기 품었다. 욕심내는 게 보였다"며 "역대 최고 '슈스케' 참가자들인데, 집중시키는 매력, 장우람 씨가 실패했던 것을 15살 이준희 군이 보여줬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준희는 심사위원 총점 360점(백지영 90점. 이승철 88점. 김범수 89점. 윤종신 93점)을 받았다.

한편 '슈스케6'는 우승자에게는 상금 5억 원, 초호화 음반 발매, 2014 'MAMA' 스페셜 무대에 오를 기회가 주어진다. 오는 11월 21일 슈퍼스타K가 탄생한다.

이승철, 윤종신, 김범수, 백지영이 메인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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