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방송화면 캡처 |
걸스데이의 유라가 남편 홍종현을 위해 드라마 촬영장을 방문, 내조의 여왕 자질을 뽐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4'(이하 '우결')에서는 새로운 신혼집으로 이사 가는 홍종현과 유라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두 사람의 에피소드가 끝난 뒤 이어진 예고편에서는 홍종현이 출연 중인 MBC 주말드라마 '마마' 촬영장을 방문하는 유라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라는 직접 음식을 만들어 촬영장을 방문 내조의 여왕에 등극했다. 유라는 촬영장에서 송윤아, 정준호, 문정희 등 선배 배우들에게 인사를 했다.
또 유라는 열심히 드라마를 촬영하는 남편을 응원하며 눈길을 끌었다.
'마마' 촬영장을 방문한 유라의 모습은 오는 18일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