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페이스북
라인
;)
웨이보
) |
| /사진제공=SBS |
배우 이유리가 안면도 시장을 방문해 큰 인기를 입증했다.
19일 SBS 토크쇼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 측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녹화에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로 사랑을 받았던 배우 이유리가 출연했다.
이날 이유리는 '힐링캠프' MC 이경규 김제동 성유리와 함께 대하축제가 진행되고 있는 안면도 시장에 방문했다.
'힐링캠프' 관계자에 따르면 이유리의 시장방문은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유리가 지나는 곳마다 그녀의 극중 이름인 '연민정'을 외치는 소리가 끊이지 않았으며 시장 상인들, 시장을 찾은 시민들 역시 "너무 예쁘다", "드라마에서 정말 얄미웠다"며 감탄을 쏟아냈다.
안면도 시장에서 오프닝 촬영을 마친 이유리는 이후 '힐링캠프' MC들과 가슴 속 깊은 이야기를 털어놨다. MC 이경규와의 남다른 인연, 국민 며느리에서 국민 악녀가 되기까지 배우 이유리가 걸어온 길, 남편과의 알콩달콩한 러브스토리까지 전할 예정이다. 오는 20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