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 /사진=뉴스1 |
요르단전에 출전할 한국 선수 선발 명단이 발표됐다.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FIFA랭킹 66위)은 14일 오후 11시 30분 요르단 암만 킹 압둘라 스타디움에서 요르단 대표팀(FIFA랭킹 74위)을 상대로 평가전(SBS 중계)을 치른다.
한국은 박주영이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나선다. 이어 김민우와 한교원이 양 쪽 측면 공격을 맡는 가운데, 남태희와 조영철, 한국영이 미드필더로 그 뒤를 받친다. 포백은 차두리-김영권-홍정호-박주호 순으로 선다. 골문은 정성룡 골키퍼가 지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