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다 전인혁 "1집 리더 이재문, '미생' 제작PD"

이경호 기자 / 입력 : 2015.01.14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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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화면 캡처


야다 전 멤버 전인혁이 팀 동료였던 이재문의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는 '90's ICON 특집 3탄 떼창의 전설' 편으로 고유진(플라워) 임재욱(더 포지션) 등이 출연했다.


고유진과 임재욱은 코너 '90's 야식 콘서트'에서 야다 멤버 전인혁과 90년대를 회상했다.

전인혁은 MC 이영자와 오만석이 야다 전 멤버들의 근황을 묻자 "뮤지컬 쪽에서 김다현씨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인혁은 "1집 때 리더였던 이재문씨는 PD로 활약하고 있다"라며 "이재문씨는 '미생' 제작PD로 활약했다"고 덧붙였다.

MC 이영자는 이재문이 '미생'의 제작 PD로 활약했다는 소식에 "야다에서 있어서 그런지 '미생'에 들어간 음악들이 다 좋았다"고 말했다.


전인혁은 "오는 5월에 야다가 아닌 새 밴드 엠오디로 활동할 예정"라며 "'불후의 명곡'에도 출연한다"고 자신의 근황을 밝혔다.

한편 야다는 지난 1999년 1집 앨범 'Wear To Healing YADA'로 데뷔했다. 지난 2004년 해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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