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페이스북
라인
;)
웨이보
) |
| /사진제공=파스텔뮤직 |
싱어송라이터 루시아(29·심규선)가 막강한 공연 티켓 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28일 소속사 파스텔뮤직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루시아의 단독 콘서트 '다시, 봄'은 온라인 예매 사이트인 인터파크 티켓에서 1층 전좌석이 매진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는 지난 27일 오후 5시 티켓이 오픈된 지 18시간 만이다. 루시아의 콘서트는 지난 2013년 6월 열린 '꽃그늘' 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 이후 1년9개월 만으로, 팬들의 기대가 높다.
지난 2005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얼굴을 알린 그는 지난 2010년 싱글앨범 '첫 번째, 방'으로 정식 데뷔했다.
이후 에피톤 프로젝트, 덕원(브로콜리 너마저), 우현(인피니트) 등 장르를 불문하고 다양한 뮤지션들과 협업을 통해 실력파 보컬리스트로 호평을 받았다. '꽃처럼 한 철만 사랑해 줄 건가요?', '부디', '선인장' 등 섬세한 감성을 담은 노래들로 남녀를 불문하고 폭넓은 사랑을 얻고 있다.
한편 루시아의 단독콘서트 '다시, 봄'은 오는 3월 7일과 8일 양일간 서울 합정동 메세나폴리스 롯데카드 아트센터 아트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