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페이스북
라인
;)
웨이보
) |
| /사진=MBC 예능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방송 화면 캡처 |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정재형이 로드FC 라이트급 챔피언 권아솔을 상대로 핸디캡 스파링에 나섰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는 정재형과 송가연의 격투 과외가 그려졌다.
이날 권아솔과 스파링을 하게 된 정재형은 "무서워. 무서워"라며 긴장된 모습을 보였지만, 스파링에 돌입하자 날카로운 눈빛으로 펀치를 날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정재형은 자신을 때리지 않는다고 약속한 권아솔이 자신의 배를 가볍게 치자 긴장에 휩싸여 소극적으로 스파링에 임하기 시작했다.
정재형은 "권 선배가 공격 할 때 마다 약간 정신이 나가더라"며 주먹으로 권선수를 치다가도 "내 주먹이 더 아프다"며 주저해 웃음을 유발했다. 결국 정재형은 케이지 안에서 드러눕고 말아 폭소를 유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