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유해진, 만재도 부녀회장과 오손도손

전재훈 인턴기자 / 입력 : 2015.01.30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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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진과 만재도 부녀회장 /사진=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공식 페이스북


tvN '삼시세끼'의 유해진이 만재도 부녀회장과 정답게 앉아 이야기했다.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는 지난 29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만재도 부녀회장님께는 요즘 '벗'이 생겼습니다. 외딴 섬마을에 사람이 들어온다는 것은 그 얼마나 반가운 일인지요. 고맙습니다. 참바다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유해진은 부녀회장과 함께 만재도 하우스 마당에 앉아 오손도손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편안한 얼굴로 나란히 앉은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삼시세끼' 유해진 벌써 부녀회장과 친구", "'삼시세끼' 유해진은 만재도 사람 다 됐네", "'삼시세끼' 유해진 볼수록 원래 살던 사람 같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삼시세끼'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선 어촌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 정우, 추성훈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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