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X정기고·악동뮤지션, 대중음악상 팝 부문 최우수상

김미화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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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 정기고, 악동뮤지션 / 사진=스타뉴스,YG엔터테인먼트
소유 정기고, 악동뮤지션 / 사진=스타뉴스,YG엔터테인먼트


소유X정기고와 악동뮤지션이 한국대중음악상 팝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소유와 정기고는 26일 서울 마포아트센터에서 열린 제12회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에서 '썸'으로 최우수 팝 노래상을 수상했다. 악동뮤지션의 1집 '플레이'(PLAY)는 최우수 팝 음반상을 수상했다.


이날 소유 정기고와 악동뮤지션은 아쉽게도 시상식에 불참했다.

한편 한국대중음악상은 2004년 1회를 시작으로 올해 12회째를 맞이했다. 선정위원회에 따르면 제 12회 한국대중음악상은 2013년 12월1일부터 2014년 11월30일까지 발매된 음반을 대상으로 후보를 정했다.

종합 분야 4개 부문, 장르 분야 17개 부문, 네티즌이 뽑은 올해의 음악인 3개 부문, 특별 분야 2개 부문 등 총 4개 분야, 26개 부문에 걸쳐 상을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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