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채은성. /사진=뉴스1 |
LG 트윈스 채은성이 시범경기 첫 홈런포를 신고했다.
채은성은 19일 목동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시범경기서 우익수로 교체 출전했다. 7-2로 앞선 9회 초 2사 1, 2루서 넥센의 고졸신인 투수 최원태를 상대로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큼지막한 3점 홈런을 터뜨렸다.
경기는 9회 말 현재 LG가 10-2로 크게 앞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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