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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투비 / 사진제공=큐브엔터테인먼트 |
7인 남자 아이돌그룹 비투비(서은광 이민혁 이창섭 임현식 프니엘 정일훈 육성재)가 일본 새 싱글 '미래'로 현지 대형 레코드 판매 체인의 주간 판매 1위에 올랐다.
30일 일본 대형 레코드 판매 체인인 타워레코드에 따르면 비투비가 지난 25일 일본에서 발매한 현지 첫 오리지널 싱글 '미래'는 29일까지 9만여장의 판매고를 기록, 전점 기준 최신주간 종합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비투비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비투비는 현재 일본 전역을 돌며 '미래' 발매 기념, 다양한 릴리즈 이벤트를 전개하고 있다"라며 "특히 이번 싱글 '미래'에서는 부드러운 보컬 그룹의 매력을 어필하며 일본 각지에서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고 있는데, 이게 주효했다는 분석"이라고 자평했다.
앞서 비투비는 '미래'의 발매 당일 오리콘 일일 싱글 차트에서도 당당히 2위를 거머쥐었다.
한편 비투비는 오는 4월4일 부산에서 첫 지방 단독 콘서트 '헬로 멜로디 인 부산'을 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