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 다니엘, 독일 노상방뇨 방지 페인트 소개

정송연 인턴기자 / 입력 : 2015.03.30 23:37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쳐


'비정상회담' 다니엘이 독일 일부 지역에서는 노상방뇨를 막기 위해 '물을 튕겨내는 페인트'를 벽에 바른다고 밝혔다.

30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의 '늦었슈' 코너에서 독일 대표 다니엘은 독일의 소식을 전했다.


다니엘은 "독일 상 파울리 지역은 파티로 유명한 곳이다. 또 독일 사람들이 맥주를 많이 마시다보니 벽에 노상방뇨를 많이 한다. 경고문을 붙였지만 소용이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다니엘은 "그래서 벽에다가 특별한 페인트를 발랐는데, 바로 물을 다시 튕겨내는 페인트였다. 이를 바르니 노상방뇨가 줄었다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다니엘은 "수학을 아는 사람들은 각도를 고려해서 소변을 보기도 한다더라"라고 밝혔다.


이에 MC 전현무, 유세윤, 성시경은 "힘이 좋을수록 억울할 것 같다", "졸졸졸 흐르는 사람이 제일 좋다", "소변이 안 튀면 내심 섭섭하겠다" 등 장난기 어린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