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샤2' 황승연, 윤두준에 당돌질문 "오빠, 나 좋아해도 돼?"

김유미 인턴기자 / 입력 : 2015.04.15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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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식샤를 합시다 2' 영상 캡처


'식샤를 합시다 2' 황승연이 윤두준에게 "자신을 좋아해도 되는 거냐"고 물으며 기뻐했다.

1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식샤를 합시다 2'(극본 임수미·연출 박준화, 최규식)에서는 황혜림(황승연 분)이 자신이 아르바이트를 하는 편의점에 함께 온 구대영(윤두준 분)과 백수지(서현진 분)에 분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황혜림은 구대영이 백수지가 고른 음식값을 대신 치르는 것을 보고 분노했다.

황혜림은 "오빠가 왜 저 여자가 고른 것을 계산하나. 오빠 여자친구인가. 오빠는 이제 제 어장에서 아웃이다"라며 불같이 화를 냈다.

이에 구대영은 "쟤랑 안 사귀고, 네 어장에 들어간 적도 없다"며 어이없어했다.


하지만 황혜림은 "그럼 오빠가 저 좋아해도 되는 거냐"라고 물으며 뛸듯이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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