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 中 베이징영화제 참석..레드카펫 빛낸다

배문주 중국뉴스 에디터 / 입력 : 2015.04.15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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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헌 /사진출처=더좋은 이엔티 공식 웨이보


배우 송승헌(39)이 중국 베이징국제영화제(BIFF)에 참석한다.

지난 14일 송승헌 소속사 더좋은 이엔티측은 공식 웨이보(SNS)를 통해 베이징국제영화제 참석 소식을 알렸다.


함께 공개된 포스터에 따르면 송승헌은 오는 16일부터 23일까지 열리는 제 5회 베이징국제영화제에 특별게스트로 초청받았다.

송승헌의 참석 소식이 알려지자 현지 팬들은 "오늘부터 카운트다운 들어간다" "레드카펫 행사 보러가야겠다" "유역비랑 함께 와라"등의 반응을 보였다.

베이징국제영화제는 2011년 중국 베이징에서 막을 올린 국제영화제로 상하이 국제영화제와 함께 중국에서는 양대 영화제로 손꼽힌다.


제5회 베이징국제영화제에는 임권택 감독 영화 '화장'이 파노라마 섹션에 초청됐으며, 한국 영화 '제보자'가 작품상 후보에 올랐다. 또한 배우 지진희와 최시원이 출연한 중화권 영화 '헬리오스'가 폐막작으로 선정돼 두 배우는 폐막식 레드카펫을 밟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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