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냄보소' 대사 연습 중...훈훈함의 결정체

배문주 중국뉴스 에디터 / 입력 : 2015.04.24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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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사진출처=박유천 웨이보


가수 겸 배우 박유천(29)이 드라마 촬영 중인 일상을 공개했다.

박유천은 지난 22일 자신의 웨이보(SNS)에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초림이가 쏘는 맛있는 음료수 마시며 초림에게 말하는 대사를 연습 중! 초림아 연예대상을 네 꺼야! 화이팅! ㅎㅎㅎ"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유천은 길쭉길쭉한 팔다리를 늘어뜨린 채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박유천은 여자보다 청초한 외모를 자랑해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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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사진출처=박유천 웨이보


함께 공개된 사진 속 박유천은 잔뜩 인상을 찌푸린 채 음료수는 음미하고 있다. 또한 그는 고개를 쭉 빼고 귀여운 표정을 지어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유천 오빠 드라마 찍느라 고생이 많다" "드라마에서 망가지는 모습조차 사랑스럽다" "오빠! 한 입만" "박유천 요즘 연기 물올랐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유천은 드라마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 신세경과 연기 호흡을 맞추고 있다. '냄새를 보는 소녀'는 냄새를 보는 능력이 있는 오초림(신세경 분)과 통증을 느끼지 못하는 무감각한 남자 최무각(박유천 분)이 그리는 이야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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