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오달수, '1000만 영화' 최다 출연 배우 선정

원종호 인턴기자 / 입력 : 2015.05.10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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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연예가중계'방송화면캡쳐


배우 오달수가 1000만 영화에 최다 출연한 배우로 선정됐다.

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정보 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는 연예가 별별 기네스를 방영했다.


이날 1000만 관객을 넘긴 영화에 최다 출현한 배우로 는오달수가 차지했다. 오달수는 다채로운 캐릭터로 국내 최초 5000만 배우의 영광을 차지했다.

그 외에도 한국 영화사상 천만 관객 최단기록으로는 12일 만에 1000만 영화에 등극한 '명량'이 차지했다.

드라마 부문 역대 최고 시청률로는 65.8%로 배용준을 스타덤으로 올려놓은 '첫사랑'이 차지했으며, 국내 최초의 키스를 담은 영화로는 1950년 영화 '운명의 손'이 차지했다. 당시 배우들은 거부감 때문에 입술에 비닐을 씌운 사실이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최장기간 키스신으로는 '구가의 서'의 이승기, 수지 커플이 1분 26초로 최장기록을 차지했으며, 김생민도 '연예가 중계'에 19년 동안 리포터를 차지하고 있어 리포터 계에 최장기록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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