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민국, 엄마 정승연 판사 등장에 깜찍 애교 "엄마"

이경호 기자 / 입력 : 2015.05.18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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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엄마 정승연 판사가 등장하자 애교를 부리는 삼둥이 둘째 민국/사진='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삼둥이(송대한, 송민국, 송만세) 둘째 민국이가 엄마 정승연 판사의 등장하자 특유의 '깜직 애교'를 부렸다.

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은 '제주도 특집'으로 '슈퍼맨' 가족의 제주도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슈퍼맨'에서는 삼둥이 엄마 정승연 판사가 등장해 '슈퍼맨' 전 가족들과 만났다. 정승연 판사는 가족들의 아침 식사가 끝난 후 모습을 드러냈다. 정승연 판사는 일을 마치고 오느라 다른 엄마들보다 늦게 도착해 "죄송합니다"고 말했지만 가족들은 그녀를 반겼다.

삼둥이는 엄마 정승연 판사의 등장에 하던 일을 멈추고 엄마에게 달려갔다. 특히 민국이는 대한, 만세보다 빨리 달려가 엄마의 품에 안기며 애교를 부렸다. 민국이는 엄마가 자리에 앉자마자 옆으로 가 엄마의 품에 안겨 눈길을 끌었다.

정승연 판사의 등장으로 '슈퍼맨' 가족은 드디어 한 자리에 모이게 됐다. 모든 가족이 모이자 아빠들은 아이들과 관련한 추억을 곱씹었다.


한편 이날 '슈퍼맨'에서는 정승연 판사 외에 추사랑 엄마 야노 시호, 쌍둥이(이서언, 이서준) 엄마 문정원, 엄지온 엄마 윤혜진도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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