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23일 '노스페이스의 날'-24일 '보해의 날' 행사

김동영 기자 / 입력 : 2015.05.23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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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가 23일과 24일 잇달아 브랜드 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KIA 타이거즈가 23~24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브랜드 데이 행사를 잇달아 개최한다.


먼저 23일에는 '노스페이스의 날' 행사가 열리고, 24일에는 '보해의 날' 브랜드 데이가 개최된다.

'노스페이스의 날' 행사에는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 임직원 등 1100여 명이 단체 관람하며 KIA 타이거즈의 승리를 응원한다.

경기에 앞서 스포츠 클라이밍 국가대표 사솔 선수가 승리 기원 시구에 나선다. 또 경기 도중 이벤트를 통해 노스페이스의 다양한 상품을 관객들에게 경품으로 제공한다.


24일에는 보해양조 임직원 등 1700여 명이 단체 관람하며 KIA 타이거즈의 승리를 응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보해 전속모델인 가수 홍진영 씨가 승리기원 시구자로 마운드에 오르며, 청년 응원의 상징인 캐릭터 '아둥가'가 시타에 나선다.

한편 KIA 타이거즈는 지속적으로 네임 데이 및 브랜드 데이 행사를 실시, 지역민 화합과 프로야구 붐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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