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엔플라잉, FT아일랜드·씨엔블루 잇는 훈남밴드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5.05.28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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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훈남밴드 엔플라잉이 멋진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엔플라잉은 28일 오후 생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 무대에 올라 자신들의 데뷔 타이틀곡 '기가 막혀' 무대를 보였다.


이날 엔플라잉 멤버들은 흰색 옷으로 맞춰 입고 무대에 올랐다. 이들은 신인답지 않은 패기와 무대 매너로 눈길을 끌었다.

타이틀곡 '기가 막혀'는 경쾌한 리듬과 강렬한 기타 사운드가 어우러진 곡으로 스타일리시한 음악과 신선한 퍼포먼스로 무장한 엔플라잉의 강렬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엔플라잉은 FT아일랜드와 씨엔블루를 잇는 FNC엔터테인먼트의 실력파 신예 밴드로 국내 데뷔전부터 일본 인디즈에서 활동하며 음악적 기량을 갈고 닦았다. 엔플라잉의 국내 데뷔앨범 '기가 막혀'에는 동명의 타이틀곡을 포함, 일본 인디즈 발매곡을 한국어로 개사한 '원 앤 온리(One and Only)', 권광진이 작곡에 참여한 '올인(All In)'과 '가슴이 놀래', '1분' 등 다섯 곡이 담겨있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김보경 김성규 김예림 나윤권 로미오 마이네임 MONSTA X 방탄소년단 SHINee 세븐틴 CLC N.Flying 전효성 정준영밴드 KARA HALO 후니용이 히스토리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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