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염경엽 감독. /사진=넥센 히어로즈 제공 |
5연승을 마감한 넥센의 염경엽 감독이 선수들을 격려했다.
넥센 히어로즈는 3일 오후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홈 경기에서 2-6으로 역전패했다.
이날 패배로 넥센은 연승 행진을 '5'에서 마감, 29승24패1무를 기록하게 됐다. 양 팀의 상대 전적은 4승3패(넥센 우위)가 됐다. 반면 한화는 27승 26패를 기록, 5할 승률에서 '+1승'을 올렸다.
염경엽 감독은 경기가 끝난 뒤 "선수들 수고 많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