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 하차 G5, 토크 콘서트 개최..어떤 이야기 할까

김민정 기자 / 입력 : 2015.07.07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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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폰즈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을 최근 하차한 5명의 외국인 멤버들이 토크 콘서트를 연다.

6일 공연기획사 폰즈에 따르면 오는 8월 29일 서울 광진구 와팝홀에서 네팔 수잔 샤키야, 러시아 벨랴코프 일리야, 프랑스 로빈 데이아나, 벨기에 줄리안 퀸타르트, 호주 블레어 윌리엄스는 토크 콘서트 '멀리서 온 정상급 미남들과의 수다'를 개최한다.


이들 5명은 최근 '비정상회담' 1주년 개편과 함께 프로그램에서 하차를 결정했다. 이들은 현재 '비정상회담'에 출연 중인 샘 오취리와 토크 콘서트를 열기로 했다.

공역 기획사에 따르면 '멀리서 온 정상급 미남들과의 수다'에서 6명은 각국의 문화에 대해 토크를 나누며 다양한 게임과 이벤트를 통해 이들의 숨겨진 끼를 발산시킬 계획이다.

이번 공연은 '비정상회담'에 현재 출연 중인 샘 오취리를 제외한 다서 멤버들의 근황을 접할 수 있어 눈길을 모을 전망이다.


이들이 이번 공연에서 어떤 이야기를 전할 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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