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기자의 ★다방 신곡] 소녀시대 '파티' 첫 공개..해변의 발랄한 8소녀들

문완식 기자 / 입력 : 2015.07.07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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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파티' 무대 /사진=네이버 TV캐스트 화면캡처


역시 소녀시대였다.

걸그룹 소녀시대(태연 티파니 써니 유리 효연 수영 윤아 서현)가 새 정규 앨범의 선행 싱글 '파티'(PARTY)를 드디어 공개했다.


소녀시대는 7일 오후 서울 장충동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야외수영장 오아시스에서 '소녀시대 'PARTY'@반얀트리' 행사를 열고 신곡 '파티' 무대와 뮤직비디오를 최초로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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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파티' /사진=김창현 기자


태연은 무대에 앞서 '파티'에 대해 "제목 그대로 해변에서 소녀들이 벌이는 파티 분위기의 곡"이라고 소개했다.


이날 소녀시대는 해변을 연상케 하는 핫팬츠에 시스루 상의를 입고 등장, 발랄한 무대를 꾸몄다. '여름 팝송'이라는 콘셉트답게 통통 튀는 소녀시대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곡이었다.

소녀들이 해변에서 신나게 파티를 즐기는 듯한 댄스는 흥겨웠고, '레몬소주, 난 데킬라, 넌 모히또', '가자 제주, 캘리포니아, 로마까지'라는 재치 있는 가사도 귀에 와 닿았다.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생방송된 이날 무대에 대해 네티즌도 호평했다. "기대이상이다", "상큼하다"는 등 반응이 많았다.

한편 소녀시대는 이날 행사에 이어 오후 10시 신곡 '파티'를 온라인 공개한다. 이어 8일 오프라인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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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파티' 뮤직비디오 /사진=네이버 TV캐스트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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