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하하 아들 하드림 위해 '다정 삼촌' 변신

정송연 인턴기자 / 입력 : 2015.07.19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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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인 하하 인스타그램


배우 이광수와 방송인 하하의 아들 하드림 군의 다정한 모습이 포착됐다.

하하는 1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루 종일 드림이와 자기 자식처럼 놀아준 우리 #광수 #아시아프린스 이광수에게 감사의 말씀을! 한순간 아빠보다 기린 삼촌~ 외친 드림이에게 열 뻗쳤지만.. 둘다 사랑해~ #가족 #요즘 왜케 짠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광수와 드림이의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드림이는 고사리 같은 손으로 장난감을 가지고 놀고 있고 드림이 옆에 쭈그리고 앉은 이광수는 드림이가 귀여운 듯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다.

이를 본 팬들은 "드림이 얼굴도 보고 싶다. 많이 컸다", "이광수 손 좀 봐", "둘다 귀엽다", "행복해보여요" 등의 댓글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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