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KBO리그 목동 SK-넥센전 '우천 취소'

목동=김우종 기자 / 입력 : 2015.07.24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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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내린 목동구장. /사진=스타뉴스





넥센 히어로즈와 SK 와이번스의 24일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4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SK-넥센전이 우천 취소됐다고 밝혔다.

이날 전국에 장맛비가 내린 가운데, 중부 지방에도 오전부터 많은 양의 비가 내렸다. 특히, 전날 비가 내린 가운데 목동구장에서 치러진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결승전 탓에 그라운드 상황이 매우 좋지 않았다.

결국 KBO 김재박 경기감독관은 경기 시작 약 1시간 30분 전 그라운드를 한 번 살펴본 뒤 취소 결정을 내렸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재편성될 예정이다.


한편 25일 경기에서 넥센은 피어밴드를 선발로 내세운다. SK는 24일과 마찬가지로 김광현이 선발 등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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