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스나이더. /사진=OSEN |
스나이더가 약 한 달 만에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26일 목동구장.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SK-넥센전.
스나이더는 팀이 9-2로 앞선 7회말 2사 1루 기회서 우월 투런 아치를 그렸다. 지난 6월 28일 롯데전 이후 28일 만에 터진 홈런포였다. 스나이더의 시즌 11호 홈런.
한편 넥센은 스나이더의 투런포에 힘입어 7회가 진행 중인 현재 11-2로 앞서 있다.
안녕하세요. 스타뉴스 김우종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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