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中예능 첫 도전..'여신의 패션' 출연

문완식 기자 / 입력 : 2015.07.27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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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


배우 윤은혜가 중국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다.

27일 소속사 제이아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윤은혜는 중국 동방위성 패션예능프로그램인 '여신의 패션 시즌2'(여신적신의, 女神的新衣, Muse Dress, 이하 여신의 패션) 합류를 확정했다.


'여신의 패션 시즌2'는 5명의 스타와 5명의 패션디자이너가 일인 일조로 한 팀을 이루어 각 팀 마다 매회 주제와 미션에 부합하는 옷을 디자인 하는 것은 물론이고, 직접 무대 연출과 각 팀이 만든 7벌의 옷을 입고 런웨이를 하게 된다

또한 6명의 바이어들의 배팅과 패션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최고의 가격으로 낙찰되어 낙찰한 바이어의 브랜드에서 여신들이 디자인한 의상이 중국 대중들에게 판매가 되는 특권을 누린다.

'여신의 패션 시즌 2'는 시즌1보다 더욱 트렌디 하고, 실력이 쟁쟁한 디자이너와 스타들이 합류함으로서 그 기대가 더욱 커졌다.


윤은혜는 "올 하반기에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릴 예정이니 배우로서도 한국대표로 참가하는 '여신의 패션'의 여신으로서도 많은 지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업그레이드 된 3D무대연출과, 시즌1과는 다르게 미션을 수행하는 각 팀의 리얼리티의 비중을 더함으로써 대중들에게 재미와 패션을 동시에 보여주며 시청률 공략에 나섰다.

한국 배우로는 배우 윤은혜가 중국 예능에 첫 도전함으로 그 기대가 커지고 있다.

함께하는 출연자는 궈비팅 , 장위치 , 잉얼 , 저우웨이퉁 으로 매2회마다 탈락자를 선정하여 새로운 여신과 디자이너가 투입된다.

'여신의 패션 시즌2'는 오는 8월 초 오후 9시 15분(현지시각) 동방위성TV에서 첫 방영 예정이다

한편 윤은혜는 중국에서 영화, CF, 예능프로그램 등 함께하고 싶은 스타로 수많은 러브 콜을 받고 있는 가운데 아시아권 로레알 프로패셔널 파리 모델로서, 그리고 여신의 패션의 여신으로서 활발한 중국활동에 전념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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