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류사회' 임지연, 박형식과 연애 허락에 '눈물'

김민정 기자 / 입력 : 2015.07.27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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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상류사회'캡처


임지연이 박형식과 연애를 허락받자, 눈물을 흘렀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극 '상류사회'에서는 유창수의 어머니(정경순 분)가 유창수(박형식 분)와 이지이(임지연 분)의 연애를 허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박형식은 어머니의 반대에 이지이와 헤어졌다. 이후 그는 이지이를 잊지 못하며 마음 아파했다.

이에 유창수의 어머니는 이지이를 찾아가 "창수랑 만나도 돼"라고 두 사람의 교제를 허락했다. 이지이는 눈물을 흘렸다.

유창수의 어머니는 이에 "결혼까지 허락한 것은 아니다"며 "창수가 너를 못 만나게 하니까 더 못 잊는 것 같아서 만나라는 거야"라고 퉁명스레 말했다. 이지이는 연신 기뻐하며 고마움을 표했다. 그러나 유창수와 다시는 만나지 않을 것이라고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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