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두해도 정용화 오흔 /사진출처=정용화 웨이보 |
가수 겸 배우 정용화가 개그감을 선보였다.
정용화는 2일 자신의 웨이보(SNS)에 중국 유명 MC 오흔, 두해도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인터넷스타의 여행. 오흔, 두해도"라는 글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정용화는 오흔, 두해도와 함께 두 손을 들어 올려 익살맞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진지한 그의 표정이 재미를 배가시킨다.
(왼쪽부터)두해도 정용화 오흔 /사진출처=정용화 웨이보 |
또 다른 사진에서 정용화는 훈남 대학생 포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준수한 외모와 훤칠한 키가 눈에 띄었다.
소식을 접한 중국 네티즌들은 "용화 오빠 드디어 스스로 인터넷 스타 인정" "용화 오빠 '쾌락대본영' 한 번 더 출연해" "내 눈엔 용화만 보여"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용화는 수려한 외모와 뛰어난 노래, 연기 실력으로 한국과 중국 양국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