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서언·서준, 정창욱 골무모자 선물 거부..폭소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5.08.02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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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정창욱 셰프가 쌍둥이에게 골무모자를 선물했으나, 쌍둥이가 이를 피해 웃음을 자아냈다.

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89화에서는 '아빠도 남자다'편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언, 서준의 엄마 문정원의 '남자 사람 친구'인 정창욱 셰프가 쌍둥이네 집을 방문했다.


이날 정창욱은 혼자 부엌에서 요리를 준비했다. 그러던 중 서언이를 재우지 못한 이휘재는 서언이에게 TV를 보여주기 위해 안고 나왔다.

이후 서준이도 깨어났고, 이휘재는 정창욱에게 "애들과 친해지라"고 말했다.

이에 정창욱은 자신이 준비한 골무모자 선물을 꺼내 아이들에게 씌우기 위해 다가갔다. 하지만 서준이는 "아니야"라고 거부했고, 서언이는 빛의 속도로 피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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