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연승' 김경문 감독 "이민호-용덕한 호흡 좋았어"

잠실=국재환 기자 / 입력 : 2015.08.05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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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김경문 감독. /사진=뉴스1





NC 다이노스 김경문 감독이 팀의 4연승을 이끈 이민호, 용덕한 배터리를 칭찬했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NC는 5일 서울 잠실구장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6이닝 2실점으로 호투한 이민호의 활약 등을 앞세워 6-2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4연승에 성공한 NC는 53승 41패 2무를 기록, 선두 삼성과의 격차를 4.5경기로 유지했다.

경기 후 김경문 감독은 "용덕한, 이민호의 호흡이 좋았다"면서 "특히 용덕한의 리드가 좋았다. 또한 이민호는 이날 승리를 통해 더욱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다. 팀에 도움이 되는 승리를 통해 연승을 이어갈 수 있어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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