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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왼쪽), 남주혁 /사진=스타뉴스 |
배우 김새론과 남주혁이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에서 호흡을 맞춘다,
13일 소속사 판타지오 관계자에 따르면 김새론은 오는 10월 방송을 앞둔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에 합류할 예정이다. 김새론의 상대역으로는 배우 남주혁이 낙점된 상태다. 두 사람은 극중 남녀 주인공의 아역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남주혁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남주혁의 '화려한 유혹' 출연을 최종 조율 중이다.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새론의 드라마 출연은 올해 초 방송된 KBS 1TV '눈길' 이후 7개월여 만이다.
또한 남주혁은 KBS 2TV '후아유-학교2015' 이후 '화려한 유혹'에 이어 tvN '치즈 인 더 트랩'에도 합류하는 등 연기 행보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화려한 유혹'은 기구한 운명을 살게 되는 한 여인과 그를 질투하는 한 여인, 또 한 남자의 복수극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