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에서 그룹 쿨 멤버 이재훈이 다이어트 후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3일 밤 방송된 KBS 2TV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이하 '고막남친') 2회에는 이재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성시경은 이재훈에 대해 "노래 잘하는 사람 다섯 손가락 안에 이재훈 형이 낀다고 생각한다"라면서 "대중가요의 정답 같은 보컬이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보컬리스트라 소개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재훈은 "30여 년 전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살도 좀 빼고, 5:5 가르마를 하고 오랜만에 인사드린다"라며 밝은 모습으로 인사를 전했다.
성시경은 이재훈의 과거 전성기를 언급하면서 "예전 영상을 보면 깜짝 놀란다. 말도 안 된다. KBS에 자료가 많다"라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실제 이재훈의 풋풋했던 비주얼의 과거 영상이 공개됐고, 성시경은 "약간 박보검도 있다"라고 치켜세웠다.
이에 이재훈은 "스무 살 초반 때다. 32년 전이다. 저 때는 그냥 (머리를) 넘겨도 5:5가 됐는데, 나이가 들면 가르마도 바뀐다더라"라고 씁쓸해했다.

이어 성시경은 다이어트 이야기를 꺼냈다. 그는 "우리가 뱃살이 통통 오른 방어 같은 느낌이었는데 형도 독하다"라며 자신도 2개월 반 동안 체중 8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이재훈 역시 "3주 만에 10kg을 뺐다"라며 "작년에 다이어트를 해서 10kg을 감량했더니 데뷔 때 모습이 나온다 해서 기분이 좋았다. 올해는 10kg을 더 빼자 했더니, 그러면 은퇴 때 모습이 나온다더라"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재훈은 관리에 대한 변화도 얘기했다. 그는 "저는 원래 스킨, 로션도 안 발랐는데 이젠 안 되겠더라. 요즘 현대 의학의 맛을 보고 있다. 긍정적 마인드를 갖고 잠 많이 자는 것으로는 절대 안 된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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