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등래퍼2' 우승자 김하온이 '쇼미더머니12'에서도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꽃길'을 예약했다.
지난 2일 오후 9시 20분 부터 생방송으로 펼쳐진 Mnet '쇼미더머니12'에서는 최종 우승의 마지막 관문인 파이널 무대가 공개됐다.
'쇼미더머니12'는 3만 6천여 명의 역대 최다 지원자 속에서 경연을 치렀으며 이날 총 5명의 래퍼가 파이널에 올랐다. 이런 가운데 팀 지코 크러시 팀의 김하온이 1위를 차지하며 힙합 씬의 뉴 아이콘으로 등극했다.

2위는 나우아임영 3위는 트레이비 4위는 밀리 5위는 메이슨홈이다.
김하온은 Mnet '고등래퍼'에 이어 '쇼미더머니12'에서도 우승의 영광을 안게 됐다.
이날 김하온은우승 후 기쁜 마음으로 소감을 전했다. "제가 '쇼미더머니'에 나오기로 한 이후로 지금 이 (우승의) 순간만이 저의 시나리오에 있었다. 우여곡절 끝에 여기까지 오게 해준 지코 크러시 형에게 영광을 돌린다"라며 "식케이 형 감사하고, 보러와주신 엄마 아빠 사랑하고, 집에 있는 형도 사랑한다. 앞으로 저의 행보를 지켜봐달라"고 밝혔다.
이날 생방송에는 김하온의 부모님도 현장에 와서 아들의 우승 순간을 지켜봤다. 관객석에 있던 김하온의 부모님은 아들이 우승하자 감동의 눈물을 터뜨렸다. 이에 김하온은 꽃다발을 들고 부모님에게 다가가 부모님을 안아드렸고, 자신을 지켜봐준 엄마에게 우승 꽃다발을 안겼다.
이어 김하온은 MC 김진표를 향해 "부모님께 한 말씀 드려도 될까요?"라며 "18살 짜리가 자퇴한다고 했을 때부터 걱정 많으셨을텐데 믿어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아들 믿어주시고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자신의 길을 걸어온 10대가 어느새 어른이 됐고, 자신의 가장 영광스러운 순간을 지켜봐준 부모님을 향해 주는 선물이었다.
'쇼미더머니12'에서 최종우승은 차지한 김하온은 상금 1억원의 주인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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