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목동 한화-넥센전, 그라운드 정비로 7시 시작 예정

목동=김우종 기자 / 입력 : 2015.08.13 18:11
  • 글자크기조절
image


13일 목동 한화-넥센전이 우천으로 오후 7시에 시작될 예정이다.

넥센 히어로즈는 13일 오후 6시 30분 서울 목동구장에서 한화 이글스를 상대로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홈경기를 치른다.


넥센은 앞서 NC와의 2연전을 모두 내주며 2연패 중인 가운데, 55승1무47패를 기록하며 4위를 달리고 있다. 반면 한화는 12일 시즌 첫 4연승에 성공, 53승50패를 올리며 5위에 랭크돼 있다. 양 팀의 승차는 2.5게임 차.

이날 경기를 약 2시간 정도 앞두고 목동구장에는 강한 소나기가 내렸다. 경기장 일부에 물이 고일 정도였다. 세차게 내리던 비는 오후 5시 30분께 잠잠해졌다.

하지만 그라운드에 고인 물을 빼는 등의 정비 작업이 필요한 상황. 경기 감독관은 30분이 지연된 7시에 시작한다고 밝혔다.

기자 프로필
김우종 | woodybell@mtstarnews.com

안녕하세요. 스타뉴스 김우종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