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 남자' 전현무, 김지석 문제 못 풀어 '덤앤더머' 등극

홍민지 인턴기자 / 입력 : 2015.08.23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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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문제적 남자' 방송화면 캡쳐


'문제적 남자' 전현무와 김지석이 문제를 풀지 못해 '덤 앤 더머'로 등극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서는 국민 미술 선생님 김충원과 멤버들이 창의적인 미술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꼴찌 위기에 처한 전현무에게 김충원은 "쉬운 문제를 드리겠다"며 4개의 주사위에 알파벳을 똑같이 적어놓고, 한 알파벳만 물음표를 해놨다. 이에 전현무와 김지석만 제외하고 나머지 멤버들은 모두 알겠다는 표정을 지었으나 전현무와 김지석만 시간이 한참 가도록 문제를 풀지 못했다. 이에 타일러는 "이런 거 하실 수 있잖아요"라고 말해 전현무를 발끈하게 만들기도 했다.

멤버들은 "형 집에 가자"며 전현무가 빨리 문제를 풀기를 기다렸다. 하지만 전현무와 김지석은 계속해서 엉뚱한 답을 내놓았고, 이에 멤버들은 "긴장해서 그렇다"며 위로를 건네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민망한 듯 웃어보이며 "오랜만에 보는 덤 앤 더머죠"라고 답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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