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홀릭, 日서 통했다..2만 관객 속 열정 무대 '환호'

문완식 기자 / 입력 : 2015.08.24 09:07
  • 글자크기조절
image
디홀릭 /사진=H-MATE


걸그룹 디홀릭(D HOLIC - 하미, 단비, 레나, 두리, 나인)이 성공적인 일본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다.

디홀릭(D HOLIC)은 지난 20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 무대를 마지막으로 싱글 '쫄깃쫄깃'의 국내 활동을 마무리 했다.


이어 바로 일본으로 건너가 22일~23일 일본 도쿄 요요기 공원에서 열린 ‘PEACE & FRIENDSHIP 2015’ 페스티벌 무대에서 일본 팬들과 만났다.

재일본대한민국민단 청년회가 주최, 한국대사관이 협력하는 한일 교류 행사인 'PEACE & FRIENDSHIP 2015’는 젊은 세대의 교류를 목표로 하는 행사로 동경 요요기공원 일대에서 이틀 동안 공연과 퍼레이드 등의 이벤트가 펼쳐졌다.

이번 행사에는 관람객 등 참여자가 약 20000명, 퍼레이드는 약 3000여명이 함께했다.


공항 도착후 많은 현지 매체와 일본 팬들의 환대를 받은 디홀릭은 행사 첫 날인 22일 오후 6시 무대에 올라 싱글 '쫄깃쫄깃'으로 귀여룸과 섹시함을 동시에 발산하는 매력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공연 후에는 포토존을 찾아 포즈를 취하고 사인회와 팬 악수 이벤트 등 약 200여명의 팬들과 아낌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디홀릭은 싱글 '쫄깃쫄깃' 국내활동을 마무리하고 일본과 중국 등 아시아 활동에 박차를 가하며 새 싱글을 준비 할 예정이다.
기자 프로필
문완식 | munwansik@mt.co.kr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연예국장 문완식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