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복' 정은우, 신다은에 청혼 "결혼해서 어머니 찾자"

강소정 인턴기자 / 입력 : 2015.08.25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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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돌아온 황금복' 방송화면 캡쳐


'돌아온 황금복' 정은우가 신다은에 반지를 건네며 청혼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극본 마주희, 연출 윤류해)'에서는 강문혁(정은우 분)이 황금복(신다은 분)을 만나 레스토랑에서 데이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강문혁은 황금복에게 "어머님 찾으면 하려고 했는데 안 되겠다"라며 주머니에서 반지를 꺼냈다.

강문혁은 반지를 황금복의 손에 끼워주며 "결혼해서 같이 어머니 찾자"고 청혼했고, 황금복은 "난 이거 못 받아"라며 거부하려 했다.

이때 강문혁은 황금복에게 반지 하나를 더 건네며 "어머니거야. 어머니 찾고 그때 끼워드리자. 그 운동화처럼 너랑 커플로"라고 말하며 환하게 웃었다.


황금복은 강문혁에 미안해하며 "근데 나는 너무 많은 신세를 졌다. 갚을 빚도 많다"고 망설였고, 강문혁은 "그 빚 나랑 살면서 같이 갚자"며 황금복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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