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문제적남자' 방송화면 캡쳐 |
'문제적 남자' 신재평과 이장원의 절친한 지인인 송기문 씨가 세계 수학자 문제도 쉽게 풀어냈다.
3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는 학창시절부터 정보올림피아드, 세계 대학생 프로그래밍 대회 등에서 우승을 거머쥐었다는 송기문 씨가 등장해 문제를 풀었다.
이날 방송에서 첫 번째 문제로 '일곱 개의 글자를 지운 후에도 여전히 답이 18이 되도록하라'는 질문과 'FIVE PLUS SIX PLUS SEVEN'가 함께 주어졌다.
이에 멤버들은 "문제가 재밌다"며 창의적 문제에 반응을 보였다.
첫 등장한 송기문 씨는 "가능한가"라며 아리송한 표정을 지은 것도 잠시 "별 거 아니네"라며 순식간에 문제를 풀어 내 멤버들을 당황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