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대표 자메이카-올림픽 대표 호주전 티켓 21일부터 판매

전상준 기자 / 입력 : 2015.09.21 14:50
  • 글자크기조절
image
슈틸리케호.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슈틸리케호의 자메이카전과 올림픽 대표팀의 호주전 2연전 입장권 판매가 시작됐다.


대한축구협회(KFA)는 21일 "KEB 하나은행 초청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 한국-자메이카전과 올림픽대표팀의 호주 친선경기 2연전 입장권을 오늘부터 동시 판매한다"고 밝혔다.

10월 13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자메이카와의 친선 A매치 입장권은 R석 10만 원, S석 7만 원이며, 1, 2, 3등석 각각 5만 원, 3만 원, 1만 원이다.

2, 3등석만 판매하는 초중고 학생석과 가족석은 2등석 2만 3000원, 3등석 1만 5000원이며, 가족석은 한 번에 4매씩만 살 수 있다. (부분 취소 불가) 장애인석(휠체어 자유석)은 2만 원에 구매 가능하다. 20% 할인이 가능한 얼리버드 티켓은 R석, S석, 1등석에 한해 25일까지 판매한다.


10월 9일 오후 5시10분 화성종합경기타운, 12일 오후 7시 이천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는 올림픽대표팀의 친선경기 호주전 입장권은 성인 2만 원, 가족석 1만 5000원, 초중고 학생 1만 원이다.

입장권은 KFA티켓닷컴(www.kfaticket.com)과 인터파크에서 온라인 판매하며, KEB 하나은행 전국 각 지점(KEB 하나은행은 23일부터 판매)과 화성시, 이천시를 통해 직접 구매할 수 있다. 현장판매는 경기 당일 오후 2시부터 해당 경기장 매표소에서 실시된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